본문 바로가기
여행 창고

2005.04 요세미티 국립공원

by 알센 2008. 6. 2.
미국 최초의(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라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찾았다.
대략....구경한 시간이 1/3. 나머지 2/3은 운전. 
세명이 갔기에 망정이지. 혼자 갔으면 피곤해서 보지도 못했을뻔.
눈이 녹아서 내리는 폭포수들이 엄청난 곳이다. 
마침 씨즌이 눈녹는 씨즌이라 물이 많아서 볼거리가 풍부했다고 한다.

I visited Yosemiti National Park, the first National Park in US.
spent most of time on driving.
I wouldn't have failed to see sights unless we had three drivers.
Greate waterfalls were made of melting ices.
Fortunately, it was time to melt so there're lots of things to see.

어느 뷰 포인트에서. 저 위로 하프돔이 보인다. 가운데쯤.
At a view point.  Half Dom in the middle point.

가장 큰 폭포 근처인데..
폭포쪽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어찌나 많은지 당췌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반대편으로 한장 찰칵.  여기 간다고 운동화도 하나 새로 사고.. ㅋㅋ 
나무들 정말 엄청나게 크더군.  천년넘은 나무던가??
There was the biggest waterfall around.
It was quire crowded with Korean travellers.
So I couldn't take picture in front of the waterfall but I took picture in opposite side.

빙하가 지나간 자리들. 
요세미티 밸리인가?  무슨 밸리다. 
하프돔 모양도 빙하가 깍아서 만든거라고 한다. 
그럼, 피요르드 해안도 이렇게 생겼을래나?


엘 캐피탄.  암벽 등반가들의 드림코스.  꼭 한번 가보고싶은곳이래나 머래나. 
이건....절벽이 앞쪽으로 약간 튀어나온거 같은데. 하여튼 위험을 즐기는 사람들이란. 끌.


또 찾아지면 더 올려야지 ^^

'여행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04 다자이후 텐만쿠를 찾아서  (0) 2008.06.02
2005.04 하우스텐보스의 이모저모  (0) 2008.06.02
2005.04 Lake Tahoe  (0) 2008.06.02
2002.12.23 Nirwana Resort  (0) 2008.05.30
2002.12.23 빈탄의 여기저기  (0)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