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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

경복궁 내 민속박물관

by 알센 2006. 7. 17.
'독일인 헤르만 잔더의 여행'이라는
1906~1907년동안 동북아를 돌아다니면서 보고서를 작성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엄청 정리 잘하는 사람이더구만.
옛날 사람들 햇빛에 그을려 얼굴도 쌔깜하고...  삐쩍 말라가지고...
요즘 한국 사람들 너무 미남/미녀만 있는듯하다

헤르만 잔더는 대사관의 무관이었다고 한다.
이크. 얼굴이 안나왔네.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저사람이 헤르만 잔더다.
"자그마한 체구의 한국 사람들" 어쩌고 하는 사진도 있던데
아저씨도 한국사람들이랑 키는 똑같던데....--+
독일인치고는 꽤 작은 사람이었다.
저 말끄는 사람은 신나보였다.

박물 관 안에 왠 화려한 조명?? 
파랑 옷이랑 예쁘게 어울릴거 같아서 서보라고 했는데
거의 안보이네. ㅎㅎ


12지신상. 
궁합도 안보는 4년차이입니다.
뱀만 민둥머리인게 불쌍하게 토끼귀를 만들어줬다.
나 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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