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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PMP가 내것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by 알센 2008. 7. 11.

이직 결정을 하고 서울생활을 준비하며 지루한 지하철에서는 PMP가 있어야 한다고 당시에 무려 52만원쯤 하던 고가의 막 나온...예약판매하는 Villiv P1을 질렀다. - 하여튼 지르기 잘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2005.12)

그리고 나서 다운로드 받기가 엄청 고단한 작업이란 것을 알게 되면서...스르르.......구석에 박혀 있다가 남편이 회사를 강남으로 옮기면서 1시간 반의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 속에서 한줄기 빛으로 여기면서 다니기 시작 한것이 지난해 1월부터..(2007.1)
그러니까 1년쯤은..그냥 장식용이었다.  나름 이쁘기 때문에 장식용으로 가치는 괜찮다.--V

그리고 최근..남편은 NDSL의 해적판 칩을 갖고 놀며......태교용 두뇌개발 용으로 마눌이 구입한 NDSL과 친해졌다.

그리고 나는 9월부터 오너 드라이버 생활을 버리고 지하철족이 될 것이다.  9월 1일부로 PMP는 원주인한테로 복귀한다. 
앨리맥빌, 섹스앤더시티(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남편도, 숙진이도, 경희도 엄청 잼있다고 하니), 하우스, 기타 등등 많고 많은 미드를 섭렵해 보리라~~ 다짐!!

아..여러가지로 많은 기대가 되는 9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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