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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

졸린다..

by 알센 2013. 3. 15.

이번주 화,수,목은 모두 의무방어전.

월요일은 나름 사적 저녁...

 

워낙에 사람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의무방어전도 견딜만은 하다....

나름 재미있는 요소들도 있고...

 

근데 요즘 일이 너무 밀리고 쌓이고..

의무방어전할 시간도 부족한데........흑.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나름 아끼는 분들한테는 작은 사탕한봉달씩 돌리고...

받은거 돌려막기도 하고.. ㅎㅎ 찌렸지만. 호호호..웃었는데..그냥 네 사실이 그래요..라고 할껄 그랬다.

이런부분에 참...... ㅎㅎㅎ 지나고 후회스럽다니.

 

어쨌든 주량을 오버한만큼 마셔주고..

나이트간 아저씨들을 살짝 버리고 튀어서...

오늘 받은 달디단 슈니발렌을 먹어가며....

급한껀정도는 처리하려고 자리에 앉았다.

 

느무느무 졸린다.

 

흑....흑....흑..또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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