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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5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들 카스에 누가 싸이월드에서 아기때 사진을 퍼다 놓은 것을 보고...문득 싸이에 차곡차곡 쌓아두던 사진들이 생각나 앱을 설치해봤다. 승빈이 태어난 이후는...뭐...거의 민지꺼 퍼다 나른 것밖에 없고... 몰랐는데.....오늘의 히스토리..라고 해서 싸이월드에 올려놓은....모든 그날의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10년전의 내모습들..... 아..어려보이긴 하네. 추억을 꺼내보는 재미가 새록새록한데... 이용하는 사람 참~~ 없다 싶었다. 싸이월드...98년부터 썼는데..그러다가 그담에 프리챌...프리챌이 넘치는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견하지 못해 유료화를 어렵게 결정하고...다시 사람들 다 싸이월드로 이동..- 그게 언제였더라? - 그리고 2002년 SK의 싸이월드 인수....회원 폭발.. 2013. 6. 22.
학생처럼 세미나 준비 "SNS 마케팅 활용사례"라는 별로 사업과 무관해 보이는 주제로 그룹 스터디를 준비했다. 당연히 검색하면 많이 나올거라 생각은 했었고 재미있겠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휴~ 너무 많이 나와서 정리하느라 생고생을 했다. 정말 사서 고생. 꽤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 SNS 마케팅이란 것이.......해서 정말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데 그렇다고 안하면 남들한테 뒤쳐지는 게 되어버리는 묘한....양면성...울며 겨자먹기로 하긴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것인듯했다. 뭐 그럴 바에야....어차피 피할수도 없는 것, 한번 큰 효과를 노려보고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는가? 이거 고객의 입장에서 많이 누리고 많이 받고 잘 사용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말이 쉬어 다양한 이벤트 기회가 있다고 하지 당첨되는 것은 .. 2010. 9. 9.
페이스북 친구등록과 트위터의 팔로윙 은 같이 하는게 좋다. 몇일전에 한친구한테서..두가지 SNS에서 날 친구등록했다는 이메일이 왔다. 페이스북은 그길로 바로 들어가서..- 아니면 내가 먼저 친구등록 햇었나? - 친구등록을 했고 트위터는 천천히 해야지 하면서 깜빡하구 있었다. 오늘 페이스북 담벼락에 그 친구가 글을 남겼다고 이메일이 왔다. - 그러니까 내 담벼락에 글을 남기면 이멜이 온다. "아이멤버쉽 어플 바코드 인식되냐고 몇번을 물어보냐~ 자꾸 씹고 그럴꺼야?" 2010. 4. 16.
페이스북 친구가 급 늘어나는 이유는 아이폰 때문에 페이스북에 가입하는 친구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갑자기 친구추천이 확 늘어서 보니... 한명은 다음 다니는 애고.... 한명은 아이폰 샀냐? 물으니 어찌 알았냐고 하고 또다른 한명도..역시...아이폰 사서 가입했다고 하고... 활동이 뜸하던 - 나도 뜸함 - 한명은 아이폰 산 후로 훨씬 많은 활동을 하고.... 아이폰 이전에는 스마트폰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이놈의 아이폰 인기는 부러울 뿐이다......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