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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2

아이가 열이 날 때 요약 다 퍼오고 보니 읽으려면 눈이 아플 정도로 길다. 1. 38.5도 이하에서는 해열제를 쓰지 않는다. - 면역체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2. 39도가 넘으면 열심히 머리의 열을 식혀준다. 이마에 물수건은 별로 효과가 없으니 눈두덩이와 목에 대주도록 한다. - 열이 나니 승빈이가 눈이 참 많이도 부엇더랬지. 3. 수분섭취가 최고다. 밥은 안먹어도 된다. 우유도 먹일 것 없다. 소화도 잘 안되고. - 먹고싶어하는 수분류로 열심히 주어야 한단다. 콜라를 좋아하면 콜라를 먹여서라도. 추천하는 것은 게토레이 (90)+ 오렌지쥬스(10). 과일을 계속 먹게 해주는 것도 좋고 바나나가 특히 좋다고 한다. 물도 맛없다고 안먹을 것이니 냉장을 해서 주면 대체로 잘 먹는다고 한다. 4. 경련이 일어나게 되면 멈출때까.. 2008. 6. 19.
아이가 열이 날 때 이 글을 지난번 열이 났을 때 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아쉽구만. 갑자기 부루펜과 타이레놀의 사용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지식인을 뒤적뒤적하다 발견한 괜찮은 정보. 원문 : 지식인에서 아이가 열이 날 때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 1. 먼저 열이 나는 원인을 알아야 한다. * 흔히 열이 나면 체내 어디에 감염(infection)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이론은 아니다.(예외적인 경우는 주로 심각한 경우이다) * 열을 관리하는 기관은 뇌하수체(Hypothalamus)인데 그 기관은 열에대한 "Set point"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전기 밥통의 바이메탈 기능처럼, 일정 온도 아래로 내려가면 열을 만들어내고 일정 온도 위로 올라.. 200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