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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 창고

아이가 열이 날 때 요약

by 알센 2008. 6. 19.
다 퍼오고 보니 읽으려면 눈이 아플 정도로 길다.

1. 38.5도 이하에서는 해열제를 쓰지 않는다. - 면역체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2. 39도가 넘으면 열심히 머리의 열을 식혀준다.  이마에 물수건은 별로 효과가 없으니 눈두덩이와 목에 대주도록 한다. - 열이 나니 승빈이가 눈이 참 많이도 부엇더랬지.

3. 수분섭취가 최고다.  밥은 안먹어도 된다.  우유도 먹일 것 없다. 소화도 잘 안되고. - 먹고싶어하는 수분류로 열심히 주어야 한단다.  콜라를 좋아하면 콜라를 먹여서라도.  추천하는 것은 게토레이 (90)+ 오렌지쥬스(10).  과일을 계속 먹게 해주는 것도 좋고 바나나가 특히 좋다고 한다.  물도 맛없다고 안먹을 것이니 냉장을 해서 주면 대체로 잘 먹는다고 한다.

4. 경련이 일어나게 되면 멈출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먹이거나 병원에 데리고 간다.  절대로 경련 중에는 건드리지 않는다. - 다행이다.  경련이 없었다는 것은.


하지만, 이렇게 열 날 일이 아예 안생기면 더더더더더더 좋겠지?


<2009.1.2>
유용한 요약일듯하여 뒤늦게 블로거뉴스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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