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아이로 키워라1 구체적이지 않아 어려운 육아서 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 - 엘리자베스 버거 지음, 이선영 옮김/쌤앤파커스 내가 좋아하는 부모와 아이사이와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에 비해 덜 구체적인 것 같다. 왜 좋은 이야기는 많지만 정작 따라하려면 잘 못하겠는...뭐 그런 느낌이랄까? 회사에 아저씨가 아빠 놀이학교인가 책과 같이 구매했다고 해서 얼렁 따라샀는데..아무래도 아빠용 책인가보다. 쏙쏙 와닿지 않다보니.....매직아이처럼 눈을 하고 읽은 듯 하다. 좋은 점은 아이가 커가면서 한참 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이다. 청소년기는..뭐 이런 부분도 있으니까...시간이 지나고 보면 더 좋은 느낌을 갖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때가 되면 다시 느낌을 첨언할 계획이다. 이책도 그러고 보니 괌에 갈때도 싸들고 갔다가 한챕터 정도 읽고 고.. 201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