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2 프뢰벨 아줌마와의 시간 옆에 권책임님이 얼마전에 은물/준은물을 질러주셔서 결제하러 오신 분을 잠깐 만나서 상담을 받아보았다. 책들 다 참 좋고 선생님 오셔서 가르쳐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난 한꺼번에 책꽂이에 꽂은 뒷모습이 "똑같은" "많은" 책을 한꺼번에 "많은" 돈을 주고 산다는 것이 왜이리 안내키는지 모르겠다. (집이 대빵 넓지 않고 책꽂이는 한정되어 있고 깨끗이 잘 보고 중고로 빠짐없이 챙겨서 내다팔 부지런함이 없어서 그런것일까??) 프뢰벨 책 참 좋은데...단행본으로 골라 사고 싶다는 말이지....... 그냥 배틀북스 책이나 사야지 머. 어쨌거나 덕분에 예쁜 포스터가 몇개나 생겼다. 영업사원들이 다 돈주고 사야 하는 것이래는데 설명 다 듣고 책 안사고 포스터만 받으니 쬠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서도 권책님이 비싼거 질.. 2009. 5. 19. 기탄의 무료배포 아, 망했다. 화요일 밤에 들어가봐야지 했는데 내가 갖고 싶었던 세계지도를 또 다음 앙코르까지 기다려야 한다. 흑흑. ㅠ.ㅠ 기탄교육 바로가기 한달에 2번 정도 화요일 밤 9시부터 무료배포를 한다. 인기가 있는 것은 2-3시간이면 동나는 것 같고, 인기가 없으면 다음날까지도 신청이 되기도 한다. 인기가 없다고 그닥 나쁜 것은 아니고 그냥 인기 있는 것보다 덜 좋을 뿐이랄까. 공짜여서 좋기도 하지만, 벽에다가 이런 포스터를 붙여주면 승빈이가 여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게다가 종종 찢어주기까지 하시니 공짜여서 더더더더더욱 좋다. 프뢰벨 포스터만큼 예쁘진 않지만, ROI로 본다면야.... 여태까지 받은 것중에 최고로 맘에 드는 것은 역시 유아벽그림 3종 세트. 그리고 승빈이.. 2008.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