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1 쇼핑. 지난겨울이 가고...옷정리를 하며 겨울정장 두세개를 버렸다. 버린 정장들이 두터운 바지정장들이어서...... 날씨도 춥고......다리도 두꺼운데...치마정장만 입을수도 없고... 모직코트도 마지막으로 산게....꽤 오래전 같고 해서. 정장한벌과 코트를 사야지..라고 백만원을 써야지..라고 생각하고 나섰다. 남으면...신발도 하나 사야지..라는 야심찬.. -_-;;; 어디로 가나..고민하다가...파주 아울렛... 수원에 결혼식장 들렀다 가니...가는데 두시간... 다행이 작은 아이는 낮꿈나라로 가주었지만.. 혼자서 옷도 잘 못고르는데... 오늘따라 쇼핑하는 사람은 또 왜이리도 많은 것인지..... 80%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마리오아울렛보다는 옷들이 훨씬 이뻤지만. 가격도 훨씬 비쌌다. 몇군데 둘러보고.... 2013.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