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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호도2

코코호도, 늦은 밤 귀가할때 필수품 강추! 코코호도 신촌점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13-1 설명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명품 호두과자 상세보기 다른 점도 맛있을 것이다. 바로 얼마전에 먹고싶은데 못먹었다고 했었는데 어제 완차이에서 신촌역쪽으로 가다보니 바로 앞에쪽인가에 있는 것이 아닌가? 어찌나 반갑던지.... 시식해보라고 주는 것을 배도 엄청 부른 사람들이 한개씩 먹고 그리고 나는 선물용 소 (36개, 7500원)를 사고 일행 4명한테는 미니 (15개, 3500원. 500원은 포장비다. 박스 없는거는 3천원)를 하나씩 손에 들려서 귀가시켰다. 얼마나 맛있는지 어제의 후기로 대신한다. 쥔장엄마님 : (매우 신기하고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이렇게 맛있는 호도과자도 다 있네? 어디가면 살수 있어? 누구 선물할일이 있는데 살것도 마땅찮고..... --.. 2009. 3. 13.
가는 날이 장날 몇일 전 회사 사람한테 코코호도 이야기를 들었다. 늦은 밤 술자리에 데릴러 온 와이프한테 동석하고 있던 센스쟁이 모책임이 코코호도를 사놓고 기다리는 바람에 와이프한테 혼나지도 않고 참좋았다고 그 맛있는 코코호드를 모르냐고. 들어본 것도 같았지만 몰랐는데. 어제 건대 스타시티에 가는 길에 바로 옆에 그 코코호도가 보이는 것인데 역시나 그때 의원이네 집에 가면서 영통에 호도과자 전문점이 있어서 한박스 사다주고 나오면서 선물로 한봉지 싸들고 나왔던 그 유난히 맛있었던 그 호도과자 점인 것이다. 그래서 스타시티에서 볼일을 마치고 길옆에 차를 대충 세워두고 남편을 시켜서 작은 상자로 하나 사오라고 시켰는데 흑....빈손으로 오는 남편. 일요일은 쉰댄다 -_-; 가면서 남편이 가는길에 뚜쥬르-뚜레쥬르 아닌 천안이 .. 2009.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