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1 대안학교에 보내야하나? 창가의 토토 -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프로메테우스 토토는정말 귀엽고 사실은 착하다. 엄청 재미있는 책이었다. 별 다섯개는 살짝 고민스럽긴 해도, 디폴트로 되어있고 지나갔으니 그냥 두련다. 삽화도 예쁘고 줄간격도 넓다. 토토는 특이한 애다. 보통과 좀 다르다. 대체로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리고 가끔은 심란하다. 토토의 엄마도 참 고민이 많아을 것 같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그래서 토토의 원래 이름은 테츠코다. 토토는 어쩌면 요새 많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다는 ADHD 증후군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또 호기심도 남들보다 많이 강하고, 상상력도 풍부하고, 또 고집도 세다. 하지만 사실은 정말 착하다. 그 사실은 정말 착하다는 의미는 남의 감정에 대해서 깊이 배려할 줄 안.. 2008.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