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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죽2

초간단 참치죽 만들기 몸이 안 좋아서 밥이 넘어가지 않을때, 그리고 편의점까지 가서 즉석국을 사오는 것조차도 귀찮을 때 써먹으면 괜찮은 방법이다. 사진은 없다. ^^ 1. 밥을 한 공기 꺼낸다. -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던 밥은 렌지에서 돌려 주시고 2. 물을 밥의 3배 정도 되게 붓는다. (부족한 것보다는 남는게 나을듯.) 3. 중불에 끓인다. 보글보글 끓을때까지 끓이고 잘 보면서 밥알이 푹 퍼지게 끓여야 죽맛이 난다. 4. 다 퍼지면 (5분도 넘게 꽤 끓인다.) 다져놓은 참치(1/3캔 정도)를 넣고 휘리릭 한번 끓여준다. (소금도 약간 넣어도 되지만 조미김으로 간하는 것을 추천 ^^) 5. 불을 끄고 그릇에 옮겨 닮고(반절 정도가 보통 먹는 국그릇 양이 된다) 참기름 한 스푼 조미김 2-3장을 부숴서 뿌려준다. 6. 맛있게 .. 2008. 12. 29.
자자고 조르는데.... 어제 오늘 이틀 인터넷과 빠이빠이 했을 뿐인데 - 그놈의 오즈는 사실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이고 게다가 밧데리를 안 들고간 덕분에.. -_-;;; - 간만에 인터넷을 하는게 좋다. 그러고 보니 그제도 꼴랑 블로그에 글만 두개 쓰고 낮에 출근을 안하는 통에 블로거뉴스도 못보고 등등등......그랬네. 요즘 토스카나, 달콤한 내 인생 동생이 지루하다고 추천했던 -추천이라기 보다 집에 던져두고간 -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앞부분을 보니 언젠가 교보문고에서 티박을 기다리면서 2008년 베스트에서 집어 몇장 봤던 기억이 난다. 다음에 또 읽어야지 생각했으면서 까맣게 읽고, 이상하게도 내용도 집중이 안되고 제목은 더더군다나 기억이 잘 되지 않는다. 주말에도 집에가서 책 들고 올껄..생각하믄서 토스카나, 달콤한 와인이.. 2008.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