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관계3

인간관계 1. 모임내가 메인이 되어야 만족하고 내가 시간이 안되어서 빠지는건 괜찮은데 내가 시간이 없을줄알고 안불렀다거나 이유를 막론하고 난 안챙기고 딴사람은 같이 있다면 완전 불쾌...... 2. 같이 일하는 사람내 자존심과 내가 가르친 혹은 나랑 같이 일한 사람 자존심 때문에 두배로 일해야하는 경우...앞뒤 곱해서 네배,,은근히 자존심과 책임감을 이용당하는 기분은 들지만서도 배는 못째는....ㅠㅠ그런이유로 요즘 네이버 볼짬도 안나는 회사생활의 피로도 급상승중........ 3. 언제모여??일찍 퇴근하는 부서 찾아 옮겼는데 다섯개 프로젝트 동시 진행하면서 퇴근만 빠른 기분. 깔끔히 잊고 휴식하기도 쉽잖고...이전 인간관계 다 끊기고 있는 기분.... 새팀사람들과도 많이 친해지지도 못했는데 ㅠㅠ. 아...이제 맘.. 2012. 3. 30.
예의와 아부의 차이는? 예의 [禮儀] [명사] 존경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 ≒식례(式禮). 아부 [阿附] [명사] 남의 비위를 맞추어 알랑거림. 어떤 사람이 연륜도 있고 지위도 있는 분한테 모든 것을 항상 먼저 챙기고 기분도 신경써주고 하는 것이 예의일까 아부일까? 그것이 알랑거림인지 예로써 나타내는 말투나 몸가짐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옛날 회사 사장님이 맨날 하시는 몇가지 이야기 중에 Sexual Harrassment는 가해자의 의도와 관계 없이 피해자가 불쾌하다고 느끼면 그것이 성희롱이라고 얘기했었는데....비슷한 맥락에서 제3자가 봤을 때 어떤 사람의 행동이 모범적으로 보이면 예의이고 불쾌하게 느껴지면 아부일까? 어떻게 구분지을 수 있을까????? 반대어는 아니어도 유사어도 아닌 9.. 2009. 3. 5.
사람에 대한 취향 다른 분 블로그를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댓글을 달려다가 너무 길어져서 다시 내 블로그에 쓰는 글이다. 나는 어떤 취향인지 생각해본 적은 그동안은 없었던 같고 지금도 규정해보려니 무척 어려운 것 같다. 어쨌거나 그 분 블로그 글 내용처럼 어떤 작은 모임 자리에서 누구는 내타입이라고 앞에 대놓고 얘기하면서 호들갑스럽게 좋아하기도 하는데, 너무 허물없이 친해서 장난으로 하는 소리라면 모를까 나는 잘 못한다. 그런 얘기는. 그래서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 하지만 나도 한적도 있을 것이다. ㅎㅎ - 뭐랄까, 좀 당황스럽다. 나보고 좋다고 해도 당황스러울 것이고 나는 놔두고 다른 누구만 좋다고 해서 더 당황스러웠던 것일것 같다. 그럼 나머지는 뭐냐. 안좋다는거냐? 이런. @.@ 표현의 차이일지 모르.. 2009.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