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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2

별명 우리 부부는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가 많은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것도 그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동안은 한두명이 하는 플젝을 주로 하다보니 등장인물이 적었다. 같은 팀에서도 친한 사람이 어차피 몇명 안되니...그래서 대부분은 이름을 알곤 하는데. 이번플젝은 사람이 많다.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도 있다. 김책, 이책,최책,박책, 김과장, 박과장 하면 되긴 할텐데 왠지 특징도 없고 담에 얘기하려면 김책이 머했어..하면 김책은 왜 그때 말했던..어떠어떠한....그런 설명을 또 해야 한다. 그래서 본의아니게 별명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나라 저나라에 살아본 경험이 많아서 생각이 독특한 모책임님은 다문화라 불린다. 들어온지 몇일 안되었지만 술먹고 대학다닐때 놀기만 하고 동아리 회.. 2010. 2. 10.
2002.11.28 쥔장의 사진 변천사를 보구 나서 written by 마녀 혜영아.. 미지랑 혜영이 사진 이쁘게 나온거 구해다가.. 내 컴티에 올리려고...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다가.. 니 옛날 머리를 보고..뜨~악...입을 다물수 없었다. 내가 설에 온 널 데리고 미용실에 델구가서 머리해준걸... 정말 뿌듯하게 만드는구나.. 미용사(현규)가 숱많은 니머리 자르다가...자기 가위 다 망가졌다고... 담에 올때는 가위하나 사오라더라..ㅋㅋㅋ 정말 "용됐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캬캬캬(내가 간이 부었남? *^^*) 간혹..여자들 중에..어려보이려고...대학생처럼 옷입고 다니는 사람 본다.. 그러나..아무리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청바지를 입고 다녀도.. 눈가의 주름은 어쩔 수 없단다.. 차라리 나이를 받아들인..세련된 모습을 노리는게 어떠할지..ㅋㅋ 이쁘..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