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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2

뭐든지 열심히... 난 계획만 세우고 잘 안지키...대장이다. 계획을 세울때의 뿌듯함이랄까......하는게 있어서 (로또 당첨되면 뭐 해야지 하는 계획을 가지가지 곳곳에 많이도 세우는 것이다.) 열심히 하려고 생각한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오늘 또다시 일도 열심히 승빈이 영어 공부도 열심히 내공부도 열심히 다짐을 해보면 - 근데 왜 일안하고 블로깅?? - 잠시 울적해졌던 마음을 떨치고 다시 혼자 신나하고 있다. 기념으로 송이할머니의 카페에도 가입해주고 곧 책도 살 예정이다. 집에가서 침튀겨가면서 얘기해드리고 빈이할머니 화이팅 외쳐 드려야겠다. 2009. 4. 20.
Passion 미지 블로그랑 똑같은 제목 쓰기 ^^ 그렇지만, 늙었는지 관점은 전혀 다르다는 것. 열정은 "일"에 관한 것이다. 뭐 일 뿐 아니라 "모든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 미지의 글에서 보이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의 열정 같다. 광의의 열정이라고나 할까. 나는 대체로 많은 일에 열정이 있다. (뭐 남들이 그렇다고 한다.) 그렇지만 뭘 하나 1등하게 제대로 잘하는 것이 없다. 이것이 요즘의 고민이다. 레퍼토리는 다양한데 히트곡은 없다에서 사실은 요즘은 레퍼토리마저도 단조로와지는 것 같다. 그냥 소소한 대 열정이 있는 것 같다. 이를테면 블로깅에...그냥 하루하루의 단순반복과 비슷한 업무에 - 물론 나는 그런 직업에 종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보니 그러고 있다. 며칠전에 누군가의 뒷담화 중에.... 200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