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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교구2

즐거운 요하임 놀이 아이들은 단순하다. 뭐 이거저거 하고 놀아줘도 하도 떼를 쓰길래 그럼 종이 찢어서 넣기 놀이 하자...라고 했더니 아래 사진처럼을 요하임 통의 동그란 입구에 종이 조각을 넣으면서 한참을 놀더랜다. 저번에는 코코호도 안에 호도과자 칸막이를 가지고 블럭 끼웠다 뺐다 옮겼다를 하면서 30분을 놀더니..... 이 아이들에게는 정말 주변의 모든 것이 다 장난감이고 교구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저런 아이디를 낸 울엄마도 대단하시다. ^^ 2009. 4. 30.
엄마표 교구 공작소 내가 종종 가보는 네이버에 카페의 한 메뉴이다. 우리아이 행복한 책일기 카페 바로가기 손재주 많은 엄마들 참 많다. 좋은 교구도 많고 아이디어도 많고... 보면 해주고 싶은 것도 많고.... 우유팩 책 만드는 것도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거기서 가져온 것이지만. 하다보니 나만의 요령이 생기기도 하고. 실제 그림책 크기로 그냥 프린트 해서 코팅까지 해서 스프링북으로 만들어주는 엄마들이 많아지면 출판사는 뭐 먹고 사나..하는 엄한 걱정도 해본다. 그래서, 미니북, 우유팩 책은 만들어줘도 다른 그냥 그림책들은 사줘야지...라고 나 혼자 출판사를 위해 생각해본다. @사실은 손재주도 모지라고 시간도 모지라니 그냥 하는 변명이다. 엄마표 책....참 좋은 것 같다. ^^;; 2009.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