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1 남들은 아이폰 쓸 때 아이팟 터치 쓰기 그래도 외형부터 기능가지 아이폰과 꽤 비슷한 것 같은데 사용하는 사람마다 극찬을 하는 아이폰에는 무슨 특별한 것이 있는지 한번 써보기로 결심했다. 해은이가 추천해준 미도미 음악찾기를 깔고 skype도 깔고 gmail도 내 계정으로 바꿨다. 위에 두개는 마이크나 헤드셋이 없어서 제대로 확인해볼 수는 없었지만 대충 아쉬운대로......되는 것은 같았다. 음악찾기 어플은 참 놀랍다 생각되는데 - 허밍도 한국인의 영어 발음도 다 알아듣다니 - 결국은 mp3의 구매를 용이하게 해주는, 애플스토어인지 아이튠의 매상을 올려주는 툴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skype는 arsene77까지도 이미 사용중이라고 나와서 - 내가 언제 가입했나? @.@ arsene.shy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만들었다. 지난번에 소주 놀러.. 2009.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