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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2

깜놀하는 교육의 장 새삼 아이들을 직접 키우다 보니.....교육의 컨텐츠에 대해서도 느끼는바가 많은 듯 하다. 아무래도 한국과 미국의 차이도 있긴 하겠지만.... 한국에선 회사일하느라 자세히 보지 못했으니... 깜놀하고 있는 것들이 우리나라도 나 어릴때와는 달리 이미 똑같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는 분은 댓글 달아줘도 좋아요. ^^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늘 특별히 생각나는 두가지에 대해서. Leapfrog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시즌은 아니고 단편으로 되어 있는 건데 2014년에 만들어진 ...제목은 뭐였을까..어쨌든 Leapfrog의 2014년 애니메이션이다. 주제는 엔지니어다. 레터 팩토리에서 공정을 개선하고 고장난 기계를 고치는 한무리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데, 엔지니어의 정의 : 수학, 과학을 사용하여 .. 2015. 2. 8.
볼트를 보았다 볼트 감독 바이런 하워드, 크리스 윌리엄스 (2008 / 미국) 출연 존 트라볼타, 마일리 사이러스, 수지 에스먼, 마크 월튼 상세보기 아이팟으로. 주말에 차로 이동할때 조금씩 보다가 어제 한몫에 다 봐버렸다. 누워서 딩굴딩굴..... 소재가 참신한 것 같다. 약간은 강아지판 노팅힐 같은 면도 있고. 스타는 역시 재미없고 괴로운 것??? 원래는 아들 보여줄라고 받은 것 같은데 아들은 뽀로로나 조아할까 이런 긴 영화엔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볼트 목소리가 존 트라볼타였구나.. 볼트 참 귀여웠다. 그리고 옆에 나온 버려져서 들고양이가 된 깍쟁이 고양이(이름이 머였더라??)도 아~~주 맘에 들었다. 어찌나 똑똑한지. 동그란 공속에 사는 햄스터 라이노도 정말 웃겼다. 마치 현실과 티비를 구별도 못하는 덜..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