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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3

내 블로그부터 실명제 도입을 해야 하나? 아. 어쩌다 퇴근하니 12시인 인생이 ㅠ.ㅠ 흑 좋은 시절 다 갔다. 어쨌거나 바빠서 블로그 할 시간도 없고 밀린 두권의 서평을 못적다 보니 다른 것을 쓸 맛도 안나고 등등...... 오늘은 뭔가 글이나 하나 써볼까 해서 왔는데 오홋~ 소문으로만 듣던 악플이 있다. 사실 내용 자체에 비난을 던지거나 반대 의견을 표시하는 것도 유쾌하지만은 않을수도 있는데 생판 모르는 남이 반말을 찍찍해대면서 무식하다고 혀를 차는 것을 보니 기분이 나빠져서 3초간 고민 후 삭제. 문제의 글은 아르고폰과 아이팟의 비교였고 언젠가 잘 아는 사람들이 "그렇지않답니다"를 외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왔지만. 모르면 가만있어라......라고는 내가 자기 블로그에 가서 썼을 때나 할일 아닌가? 내 블로그엔 내가 아는데까지 쓰는거고 그러.. 2009. 2. 3.
신해철 악플 사건 아...블로거 뉴스를 방황하다 발견한 웃으면 안되는데 참 웃기는 이야기. 악플에 대처하는 신해철의 자세 첨엔 웃기고 그담엔 그 악플러 아무리 그래도 애기한테 그런 욕하면 안되지 싶었는데 그 악플러도 꼬맹이인거 같고 아직 머가 먼지 잘 모를 때라서 그런거 같아서 좀 불쌍하긴 하다. 정말 이런 일을 계기로....그놈의 악플러들...좀 근절되어야 할텐데.. 2008. 12. 12.
익명성 며칠전 청원의 한 펜션에서 연예가 중계를 보면서...끌끌...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대체 할일이 그렇게 없는 것이냐 인간성은 제대로 된 사람들이겠느냐, 대체 그런 쓰레기 같은 글에 머하러 반응을 하는 것이고 읽어주기는 왜 읽어주는 것이냐 등등의 이야기를 했었다. 아 왜 이렇게 제대로 된 글을 읽기 싫어하는 것인지 나경원법인지 최진실법인지의 내용이 뭔지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그렇겠거니 생각만 하고 있지만....포털 규제 어쩌고랑 관련이 있다고 다른 블로그에서 얘기도 하고 하는 걸로 봐서 포털 사이트에 인터넷 실명제 도입 정도는 포함된 법인가보다. 인터넷의 특징중에 하나가 익명성이라서 규제를 못 하는거라고 그러던데, 나는 익명성은 소규모의 집단(그런데 그 숫자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런거 같.. 2008.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