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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폰3

애꿎은 케이블 탓 아르고폰에서 오즈로 지멜 연결이 불가능하게 된 후 - 쿠키 설정이 어쩌구 저쩌구... - MMS로 긴급한 사진만 간신히 받아오던 생활을......꽤 오래 한거 같다. 한 일년 가까이. 그러다보니 맨날 메모리가 부족하댄다. 쩝..... 며칠전 큰맘먹고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했다. USB 인식이 되지 않았다. 삼성케이블이라 안된다는 엄한 소리를 늘어놓아서 남편이 회사에 갖다둔 엘지케이블을 들고왔다. - 엘지라고 써있지도 않다. 그저 삼성이 아닐뿐...엘지라는 증거는 없다. 그런데 오늘 문득 그것을 연결하려고 생각하니....-_-;;;;;;;; 짱 좋은 아르고폰의 "PC와 연결하기" 설정을 안누른게 생각났다. -_-V 이동식 디스크로 바로 인식된다고 매우 좋아했던 그 기능 말이다. 그래서...백만년만에 - 한 .. 2010. 9. 1.
터치웹폰(아르고폰)과 아이팟터치2세대 비교 이런걸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 하나는 전화고 하나는 pmp?인데... ㅎㅎ 그치만 마눌이 아르고폰을 사자 아이팟터치를 산 남편이기에..비교를 할 수밖에 없다. 비교가 된다. 옆에 있으니 계속. 내꺼인만큼 애써 아르고폰의 더 나은점을 찾고 있다. 좀 옹색한 부분이 있다. 1. 뽀다구 : 아이팟 >> 아르고폰 - 아르고폰도 아직 나온 핸드폰중 최고 이쁘다고 -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니까 - 생각했는데..아이팟터치2세대는.....심플하고 초초초초초초슬림하고 환타스틱4에 나오는 실버 머시기같은 느낌도 나고 게다가 견고하기까지 하다. 인비지블실드 같은거 전혀 필요하지 않아 보인다. 애플 특유의 환상적인 UI는 또 어떻고....완전 아이팟의 압승이다. 2. mp3 : 둘다 잘됨. 비교안되는 듯. 그치만 아이팟 > 아르.. 2008. 10. 28.
내 사랑 아르고~ 아르고. 그 반지의 제왕에 왕의 귀환 편의 주인공이 혹시 아르고이던가? 혹자는 아고라폰이라고 잘못 말하기도 한 그 폰이 몇일 전 내 품에 들어왔다. 남편이 사라사라 노래를 불렀기에 - 옆사람 소책은 자기가 좋다고 한건 다 산다고 우기기도 하지만 아냐아냐~ 그건 아냐~ -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싸서 - 적어도 프라다 폰 보다는 20만원은 싸게 깔고 들어가는 것 같다. ㅡ.,ㅡ 가끔가다 애엄마 친구들과 별것도 아닌 노가리를 까면 - 한달에 한번이나 많이 하면 두번쯤 하나 - 30분에서 한시간은 훌쩍 가버리기도 하고 기타 등등...변명과 사도 괜찮다는 자기 합리화를 엄청 하면서 결국 새로 오픈해서 충전기도 핸드폰 케이스도 없다는 매장에서 질러버렸다. 자, 이 아르고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여~ 가격이 얼마냐면... 200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