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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4

2002.12.23 Nirwana Resort 오래되어서 리조트 이름은 까먹었다. 마냐마냐 비치클럽 옆에 있던 나름 괜찮은 리조트였는데, 우리 숙소도 아니면서 마치 우리숙소인냥 가서 놀던 곳이다. 물론, 사람에 가려서 배경은 안보인다. 지금도 매일매일이 행복한 우리부부지만, 이때는 정말 재미있었었다. 결혼전의 여행이라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둘이간거는 아니니 오해는 마시라~ 2008. 5. 30.
2002.12.23 빈탄의 여기저기 싱가폴에서 빈탄까지는 훼리로 한시간 걸린다. 가까운데 그런 여유를 즐길수 있는 관광지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것 같다. 홍콩에서 한시간 걸리는 마카오나, 싱가폴에서 한시간 걸리는 빈탄이나. 우리나라에도 있다. 부산에서 한시간 걸리는 후쿠오카가 있다.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다. 한동안 바탕화면 했었더랬다. 이사진은 남편님이 젤 좋아했던 사진이다. 나 너무 멋지게 나온거 같다. ㅋㅋ 예의 옆 리조트다. 여기 커피숖에 일하는 현지인이 "예뻐요~" 해줬는데. ㅋㅋ 신혼여행오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그런지 저런 말만 알고있는듯. 2008. 5. 30.
2004.09 보트키 주변..이던가? 싱가폴을 본격적으로 여행하러 간거는 아니고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는 도중에, 현지인(ㅋㅋ)의 안내를 받아 잽싸게 래플스와 주변(엥? 여기가 래플스에서 내려서 걸은덴가?)을 다시한번 곱씹어 관광을 했더랬다. 공항에서 래플스로 가는 전철을 기다리는중. 저기 저 문..저거 보고 요새 울나라도 만든건데..... 울나라껀 왠지 싸보여 ㅠ.ㅠ 익숙하지 않은 카메라의 아웃포커싱 성능을 시험해보는 사진이다. 덥다. 싱가폴은. 그래서 벗어버렸다~ 민지한테 빌려입고 간 옷인데 아줌마처럼 입었다고 왕쿠사리. 푸헷헷. 시원하구 좋구만. @.@ 가짜 멀라이언 상. 진짜는 산토사섬에 있다. 싸이에 별로 안올렸나, 산토사 섬 사진은..어디있떠라......... 이 사진은 확실히 래플스 스테이션 앞! 싱가폴은 여러가지로 참 .. 2008. 5. 30.
보트키 야경 내가 찍은것도 본 것도 아니고, 당시에 싱가폴에서 근무하던 남편씨가 싱가폴을 사진으로 구경시켜 주던 그 사진인데, 나는 야경은 못보고 낮에만 봤다. 대낮과 밤의 경치가 사뭇 다른....... 야경과 비교해서 매우 실망이 컸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낮은 낮의 색다른 매력이 있었던 듯 하다. 학교에서 보면, 갑천 건너로 있던 조개구이 포장마차들을 연상시킨... 200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