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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3

신문으로 드라마보는 날 위한 도구 이미디오!!! 호성이 페북을 보며..엔써즈가 저런거 만드는구나..오..좋아보인다..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는데..문의 차 설명을 한번 팍..듣고 나니....너무 와닿아서....바로 설치해보았다. 느무 좋다..... 뉴스의 연예면...전날의 드라마 브리핑에..명장면을 무려 3분씩이나 바로바로 볼수 있다니!! 혹시 나처럼 드라마 볼 시간이 없어서 신문으로 드라마 보는 취미를 가진 분이라면... 왕 추천. 이미디오 사이트에 가서....다운로드 받으면 바로..브라우저에 설치가 되고 그담부턴 네이버에서 드라마 뉴스 볼때마다 해당 장면 및 앞뒤로 1분씩 해서..3분정도를 볼수 있음. 딱 내 스타일이다~~~근데......3분..의외로 매우 짧다. ㅠ.ㅠ드라마 뉴스에 내용 설명이 다 나오질 않네. 아흑........... 2012. 6. 10.
중앙일보의 베를리너판 맘에 든다 넓적한 기존의 신문지들이 브로드캐스트판이고 메트로만한 (그보다 약간 큰가?) 중앙일보의 새로운 인쇄버젼이 베를리너판이라고 한다. 이유는 궁금하지만.....일단 베를린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렇게 신문을 보기 시작했다고 추측하고 끝낼란다. 할일이 매우 많은....... 최근들어 지하철에서 큰 책을 펴놓고 읽고 있자니 - 수험서라고나 할까 - 큰 일간지를 들고 타서 읽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불편했었다. 옆자리에 앉으면 앉은데로 민폐..서서 읽으면 조명을 가렸다 말았다 민폐....뭐라 말도 할수 없고. 그래서 메트로 같은 신문들을 읽는게 훨씬 문화시민(?????)스럽구낭~ 하고 혼자 생각 했더랜다. 그런데 오늘 집에 엄마가 어디 짝퉁을 주워다 놓으신줄 알았다. 중앙일보의 작은 인쇄버젼이다. 베를리너판이라고.. 2009. 3. 16.
하는 일마다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 것 같은 현 정부 정치에 관심도 없고 앞으로도 크게 가질 것 같지는 않지만 요즘 신문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 많은 것 같다. 하루에 한 두개는 꼭 심하게 어이없는 기사가 있는 듯 하다. 오늘의 황당 기사는 "군홧발 의경 사법처리" 연합뉴스 신문기사 바로가기 이거 "사과처리"의 오타 아닌가? 위에 지시한 사람이 잘못이지 저 사람 개인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물론 과격했다거나 하는 점은 ㅣ있지만 비단 이사람만 저랬을 것도 아니고) 진압 경찰 전체를 다 잡아 넣던가...아니면 대표료 경찰청장만 잡아 넣으면 될 것이지 저 개인에 대한 사법처리는 참으로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 대부분의 평화시위를 지지하고 강경진압을 비난하는 다른 사람들도 비슷 할 거고. 어찌 사람들이 군홧발을 욕한다고 그것을 개인에 대한 욕.. 200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