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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퍼2

아~가야~ 나오너라~ 어제가 예정일이었는데 12월에 나올까 노심초사 하면서 푹푹 쉬고 했더니 원래는 나올 기미가 다각도로 보이다가 들어가버렸다. 이제는 예정일을 넘기니 유도분만이라는 무서운 것을 해야할까봐 살짝 초조해진다. 밀린 운동 - 주변에서 계단오르기를 강추한다. - 이라도 해야할 것 같다. 역전의 여왕을 보면서 스테퍼라도 쫌.. 이놈의 스테퍼..1분도 못하고 내려온다. -_-;; 즈질 체력 같으니라궁. 자이언트, 성균관 스캔들, 시크릿 가든, 매리는 외박중........거기 이어서 역전의 여왕을 보고 있는데 재미없다. ㅡ,.ㅡ 구조조정........소재도 다분히 무거운거 같고.. 내조의 여왕하고 캐릭터도 너무 비슷하고.... 근데 박시후랑 그 비서가 웃겨서 계속 봐야겠다. 바다야~ 이제 그만 나와도 된다~~ 엄마 오늘.. 2011. 1. 3.
자전거와 스테퍼를 샀다 화요일, 수요일 배송이 되었고 자전거는 토요일 조립을 완료하였다. 스테퍼는 손으로 당기는 줄이 없고 자전거는 자물쇠가 없이 왔다. 원래 그런건지 누락이 된건지..모르겠다. 너무 싼거만 찾았나보다. -_-; 힘들게 힘들게 조립을 하고 동네 한바퀴 시승. (조립은 물론 남편이) 이상하게 다리가 긴 편도 아닌데 무릎이 기어바꾸는데 걸리고..어째 이상했다. 게다가 한손으로 잡으면 안정감이 너무 없었다. 너무 싼건가...아니면 옛날에 타던 것들보다 가벼워서 더 좋은것인가..... 알고 보니 핸들을 거꾸로 달았다. ㅋㅋ 핸들을 돌려 달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리가 계속 났고.... 승빈이를 재우는 동안 남편은 동네 마실을 다녀오더니.....반응이 좋다.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는 것도 새삼 알았다고 하고 자전거 전.. 200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