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1 승빈이의 세번째 생일 어디서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첫번쨰 후보였떤 하꼬야가 대게찜을 대하찜을 바꾸었다는 공지에 집에서 해보자!가 되어버린 승빈이의 세번째이지만 집에서 하는 첫번째 생일파티. 대부분의 요리는 외할머니가 미리 다 챙겨주셔서 엄마는 오로지 열만 가하면 되었는데......... (정작 상다리 부러질뻔한-상이 작아서- 상 사진은 생략. ^^) 승빈이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아빠, 작은엄마, 승빈이 엄마, 아빠 모두 맛있게 먹은 듯 하여 대략 만족......그러나 쌓인 설겆이거리와 ㅠ.ㅠ 아래쪽 찬장에 그릇 꺼내는지라 허리가 부러질뻔한 승빈이 엄마 ㅠ.ㅠ 다시는 집에서 하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미안 ......아들..... 아침일찍도 아닌 느지막히 일어나....어렵게 풍선장식들을 달.. 2010.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