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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6

Hair Style 2002.12 짧은 머리 2003.10 긴 생머리 2003.12 긴 웨이브 2003.9 포니테일 2003.9 길다만 생머리 별로 길지 않은 시간동안 헤어스타일 참 많이 바뀌었네. 어떤게 제일 나은지??? 쩝. 표정 다 똑같고 이젠 어떤 머리를 해도 저때의 분위기가 날리 없잖아!!! 아............늙었어 늙었어. ㅠ.ㅠ 오늘 회사의 공식블로그의 젤 위에 짧은 머리와 비슷한 머리의 사진을 보고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고 한다. 사실 헤어스타일보단 사진이란 앞뒤 상황없이 순간의 포착이라서 그런것일 뿐인데.... 게다가 요즘엔 단발을 해도 좀처럼 그런 모양이 되지 않네. 사진 갖고 가서 해달라고 해야 하나... 근데 난 긴 웨이브가 맘에 드는 것 같다. 그리고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첫번째 짧은 머리 외에.. 2009. 12. 16.
2007.7 우리집의 커플들 인형들도 다 커플이다. 십자수 도안을 골라도 신랑신부만 고르고... 취향이 왜이리 맞춰져 있는지 모르겠다. 신라시대 궁중혼례 인형. 경복궁에서 샀는데 뭐 다른데 가도 살 수 있다. 별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랑과 나는 이 인형을 무척 좋아한다. 심지어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등..풀셋으로 더 사자고도 한다. 뒤에 배경은 마카오의 세인트 폴 성당....남겨진 벽자락임 ^^ 오른쪽에 서핑보드도 살짝....옥의 티네. ㅎㅎ 테디베어 커플. 왼쪽은 제주도 테디베어 박물관(??)에서 샀고, 오른쪽은...특이하다고 보는 사람마다 탐을 낸다. 케세이 퍼시픽 항공기 안에서만 판다는 파일럿 테디베어임. ^^ 국제결혼했슴당~ 얘들은..... 하나는 인숙이가 사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결혼전부터 있던 오른쪽 .. 2008. 12. 2.
2003.5.22 터널 사진전 터널마다 조명이 매우 많이 다르다. 어떤 터널에서는 밝기 자동 조절..이런 것도 본 것 같고. 백열등, 형광등..그리고 거의 무슨 등이 없는듯 보이는 터널도 가끔 있고... 오래되어서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도 옥천의 시골 할머님댁에서 아빠 생신인가를 한다고 내려가던 때가 아니었나 추측해본다. 이 날 아마도 고속도로를 경부, 호남, 중부, 경부 지선...등등...많이도 갈아타고 다녔다. 국도도 섞어가며. 어떻게 조금이라도 차가 덜 막히는 길로 갈까 궁리하느라. 그러다 보니 지루하기도 하고 터널도 많고....카메라도 갓 6개월쯤 되어서 여전히 열심히 찍던 때이고 ^^ 흔들리지 않고 잘 나온 것은 대부분 노이져님이 찍은거. 이 사진을 보는 남편은 "이 때는 차가 완전 새거였는데.." 라고 말씀 하신다. .. 2008. 11. 1.
돌잔치를 준비하며 계속 날짜순으로 사진 고르기 작업을 반복해서 몇번째하고 있는 것인지 ... 그나마 피카사에는 많이 추려진 양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또 골라내기를 하고 예쁘게 나오라고 원본을 다시 찾아서 맘스다이어리에 편집해서 넣고 성장보드도 만들고 동영상도 만들고 계속해서 반복작업이다. 내가 모자란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다가.... 이것을 고르는 일이 진짜루 만만치 않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네.... 진작...달별로 맘에 드는 사진 순으로 몇장씩 추려 놓을 껄 ㅠ.ㅠ 디지털 액자에 들어갈 사진을 추릴라고 나는 아마도 같은 짓을 또 하겠지. 흑.....나는야~ 얄미운 바보 인가봐~~~ 200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