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1 쇼코와 곤의 10년 후 이야기를 포함한...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소담출판사 반짝반짝 빛나는의 후속편을 포함한 단편소설집이다. 비슷하게 가벼운 분위기들의 소설이 여러편 있다. 이 분 책들은...가볍게 읽고 가볍게 머리속을 훑고 지나간다. 도쿄타워나 냉정과 열정사이나 반짝반짝 빛나는 같은 장편 소설들은 그래도 큰 줄거리들이 기억에 남는데....엥...이거 몇일 안되었는데 반짝반짝 후속편 말고는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도 다시 읽으면..이거 어디서 읽은 듯한데..이런 생각이 나겠지? 잠시 책 소개를 다시 본다. "치매에 걸린 아내를 위해 기꺼이 엘비스 프레슬 리가 되어주는 남편의 이야기 '러브 미 텐더', 벼룩에 물리고 나서 세상이 달라졌다는 '재난의 전말', 신문에 실린 부고를 보고 모르는 사람.. 2011.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