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잔치7

둘쨰의 돌잔치를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 토요일, 승준이의 생일에 맞춰 돌잔치를 치뤘다. 둘째라고 안부른다고 같은 팀 사람들만 연락했는데..남편 회사 사람들은 멀다고 안오고.. - 전날 봉투만 잔뜩 들고온 남편...삐졌더니 몇명 모여서 부평에서 지하철 타고 청담으로.... 울회사 사람들은 여러가지 급한일들로 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펑크를 냈다. 최소인원 60명..간신히 맞춰놨는데.... 금요일 저녁 연락해서 와준 고마운 후배들이 2명.... 토요일 아침에 연락해서 와준 고마운 울엄마 친구님들이 3분이...한분은 돌잔치 장소 바로 옆에 사셔서 온가족 총출동... 60명 예약을 했으면 10명은 기본 펑크낼 것이다 싶어서...80명 정도는 대충 초대하고 올거란 얘기를 들어두면 70명 정도가 와서 적당할것이다...라고 생각했던게 대략 맞는 듯. 어.. 2012. 1. 14.
승빈이 돌잔치 끝났습니다~ 승빈이 돌잔치 후기 1. 감사합니다. -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예의상일지 몰라도 애기 참 똘망하고 귀엽다는 말에 마냥 흐뭇한 3시간이었습니다. 2. 죄송합니다. - 전문 행사 플래너가 아닌 관계로 어찌나 우왕좌왕 했었는지... -평범한 초보 엄마, 아빠지요. 뭐라구요? 컨설턴트란 직업은 대체 머냐고요? 그런거 몰라 - 특히 자리에 돌아다니면서 인사도 못드리고, 자리 없어서 서서 기다리셔야도 했던 분들 죄송합니다. 그치만, 음식은 안 모자랐을 거에용..-변명. 으흠...후기를 어떻게 써야 할까. 시간 순으로 대충? 사진도 올려야 하지만 태영맘님 말마따나 돌잔치 이후엔 메모리에서도 안옮기더라...라는 말대로 피곤해서..아직 우리도 못봤어요. 별로 찍지도 못한거 같고. 1. 장.. 2008. 9. 8.
돌잔치를 준비하며 계속 날짜순으로 사진 고르기 작업을 반복해서 몇번째하고 있는 것인지 ... 그나마 피카사에는 많이 추려진 양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또 골라내기를 하고 예쁘게 나오라고 원본을 다시 찾아서 맘스다이어리에 편집해서 넣고 성장보드도 만들고 동영상도 만들고 계속해서 반복작업이다. 내가 모자란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다가.... 이것을 고르는 일이 진짜루 만만치 않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네.... 진작...달별로 맘에 드는 사진 순으로 몇장씩 추려 놓을 껄 ㅠ.ㅠ 디지털 액자에 들어갈 사진을 추릴라고 나는 아마도 같은 짓을 또 하겠지. 흑.....나는야~ 얄미운 바보 인가봐~~~ 2008. 9. 2.
승빈이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2008.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