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사원1 소주 구시가지 관첸제와 현묘관 구시가지의 시내한복판에 관첸제 데려달라고 하면 된다. 상하이의 난징둥루에 비해서 많이 작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시 다음날 상하이를 가보기 난징둥루보다 아기자기한 맛들이 있어서 더 좋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물들이 저층이다. 시내에 즐비한 스쿠터, 전동 자전거들. 스쿠터는 한국보다 작다. 이거 다 전기로 가는거라고 한다. 가솔린은 허가 안해준다고 한다. - 이런 생생한 정보는 나중에 남편 회사 사람들한테 들은 거. 차길 옆으로 이륜차들의 도로가 하나 더 있으니 택시 잡을 때 길 한가운데 가서 잡아야 하는 불편함이 크다. 하지만, 알뜰한 쑤저우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교통수단이다. 상하이에는 못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상하이를 영 안좋아한다고 한다. 개국 6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가지 행사(?)들을 볼 .. 2009.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