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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3

반갑다 프랭클린 다이어리 회사에서 작별 선물을 주겠다고 하는데.... 비싼걸 골라도 된다고 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없었다면 유용했을텐데.... G-Watch를 사달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지만 아이폰을 쓰고 있기도 하고 솔직히 내게 별로 필요 없는 옵션일듯..... CEO 크기의 다이어리가 조금 작은 듯 하여 오리지날을 써볼까 해서..... 프랭클린 다이어리 세트 불꽃 검색..... 하다가 가죽으로 된 완전 비싼 아이 발견.... 집에서 육아/가사가 주업무일꺼면서 대체 그게 왜 필요하냐는 구박 내지는 핀잔을 들으며..그렇게 이 다이어리는 내게 왔다. 아직 빳빳하지만... 열심히 아껴주고 갖고 다녀서 많이 쓴 반질반질한 닳은 흔적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벌써 1월도 몇일이 갔지만..어제 저녁..좀더 세심히 살펴봤.. 2015. 1. 6.
일상의 최적화...절반만 성공. 오프라인형 인간되기... 요즘. 정말 바쁘다. 사이트 운영하는데 동시에 돌아가는 프로젝트가 3개...하나는 제안단계..하나는 착수 단계...하나는 검수 단계... 프로젝트는 니가 하는거냐고 하는데....난 왜 다 내가 하는 기분이지 -_-;;;; 사업가로 변신하기 위한 신사업 발굴들....누군가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거라고 조언을 해주고..대박 아이템..진짜 안사고는 못배기는 아이템을 내놓아야 한다고 하는데.....둘다 어려운 일이다. 틈새 시장 공략이라도 어떻게 해볼까..이리저리 짱구 굴리고..밤낮없이 검색해가고 알만한 사람 물어봐도...... 아..........우리회사.....감성으로 접근하는게 아니고 머리로 접근해서 안되는구나...생각될때가 있다. 뭐 우리회사가 아니고..내가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진.. 2012. 7. 11.
12년 전의 기행문 발견. 볼펜을 찾아 정리되지 않은 이사짐(무려 2달이 되었으나)을 뒤적이다 발견한 기록. 블로그에 옮겨적어야지 생각하고 뽑아둔지도 꽤 되었을텐데.... 오늘은 다른 할 거리가 있었지만, 다 제끼고...12년 전의 기억속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악필은 여전하구만.) 2008.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