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피싱1 운나쁜 하루? 감사할 하루?? 오늘 아침, 핸드폰과 아이팟을 모두 두고 출근을 했다. 왠지 허전함과 심심함이 밀려왔지만, 다행이 책은 한권 챙겨왔기에....나름 자유인~이라고 위안하며 나가주셨다. 왠걸...이게 오늘 이렇게 큰일이 될줄 미처 몰랐다. 오후 한시반쯤..네이트온 접속이 끊겼다. 엠에쎈 접속이 자주 끊기는지라. 그러려니 했다. 한시간 후쯤 남편한테 트위터 귓말로 연락이 왔다. 동생한테 돈달라고 네이트온에서 말걸었다고...... 오늘따라 남편이 지톡도 오프라인이고.........(완전 공교로운...) 네이트온에 로긴도 되지 않았다. 혹시나 싶어 집에 전화해보니 음성전화 15개, 새 메세지 10개.. -_-;;;;; 돈 보낸 사람 있으면 어쩌지? 싶어.........일단 네이트온에 본인확인을 하고 로긴을 하니 후배 하나가 말을.. 2010.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