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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2

근황 딱히 제목으로 할만한게 없다. 다음 프로젝트가 추석지나고 시작될 듯 하여.....입사이래 처음으로 대기기간이 무쟈게 길어지고 있다. 올해는 휴직때문에도 좋은 평가는 기대하지 않았지만....이래서야 원......팀내 꼴찌도 아니고 부문꼴찌가 확실해져 가고 있다. 흑. ㅠ.ㅠ 낼부턴 툴킷이라도 하나 만들던가 해야겠다. 맥북프로....블로그질만 익숙해졌다고나 할까...사진관리 어렵다. 새로 설치한 어플도 없다. 아이폰에서 멋지게 포토라이브러리로 옮겨놓구선 폰사진을 삭제해서....식겁했었다. 도저히 도루 내보낼 방법이 없는거다. 그래서 부랴부랴 피카사를 설치해서 피카사에서 다른 일반 폴더로 사진들을 내보내고 그 폴더에서 다시 다음클라우드 폴더로 카피하고 - 그 두개는 같은걸 사용했어도 될텐데 - 폰에 다음클라우.. 2011. 9. 7.
요즘 하고 있는 일 에기평 ISP. 정보화 전략 수립이긴 하지만, 뭐하는 회산지는 어쨌거나 빠삭?하게 알아주셔야 하니. 에너지라는 키워드에 새롭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고 보니 신문 기사에도 에너지가 들어간 것만 눈에 들어오는데 놀랍게도 하루에도 몇개씩 그런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공공기관의 분위기도 느껴보고 있다. ISP도 첨이고 - 나름 울회사 전문분야인데...- 새로운 경험. 그동안 해왔던 일 중에 어찌보면 개중에 화공과 전공에 가장 가까운 일인 것 같다. 화공의 ㅎ자도 모르는 사람이 에너지기술평가를 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만. 언제나 일은 즐겁다. 단지 일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고 내 취미 생활도 잘하는 것이 적어도 나한테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불만일 뿐이다. 어제 저녁 자리에서 아무래도 전업주부인 .. 200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