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민1 2002.11.19 소개-고석민 선배 대학교 선배에요. 같은 과도 아니고 같은 동아리도 아니지만.. 거...어케어케 저하구 많이 친한 사람들하고 다 친한..그러케 그러케 얽힌 관계로... 한때 기숙사뒤에 출몰한 꿩잡아 드시고... 뭐 스스로 붙인 별명이 아마도..내츄럴..본..머였는데..생각 안나네여... ㅎㅎ.... 그리고 얼마전에 워크 리플 감상문 써주신걸 보니..워크도 하시는거 같고.. 오락은 다 잘했다고 기억나네요. 알센 지인중에 엽기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대표엽기중의 한분이시죠....ㅋㅋ. 이때는 이렇게 잘 몰랐었는데 어쩌다 와우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며 길마님으로 작년 재작년을 통틀어 보면 같이 밥 먹고 술 마신 적 제일 많은 분 중에 한 분으로, 게다가 남편까지 잘 알고 지내는....친밀도 급상승 했다. 그런데 요새는 와우를 .. 2002.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