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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2

상상만 해도 즐거운 여행 계획 짜기 - 펜션 그날도 발단은 여행 계획이 아닌 승빈이 수영복 사는데서 시작을 했다. 맘스홀릭에서 아가 수영복으로 검색을 하다 보니 가족 스파펜션에 다녀온 다른 가족 사진이 있었다. 그때부터 일주일째 우리 내외는 스파펜션, 럭셔리 펜션 등등의 검색을 계속 하고 있다. -_-; 몇 군데 유명한 펜션들이다. 스파가 있는데들을 위쪽에 두었다. 우리가 가기로 한 가까운 포천의 티볼리빌 예약하기 어려운 가평 생각속의 집 역시 예약하기 어려운 이국적으로까지 보이는 거제의 트로피칼 드림 저렴한 편이고 객실이 많아 예약이 쉬운 편인 평창 스파빌리지 포천의 로하스 펜션 무주의 미알레 펜션 기억하기도 쉬운 안면도의 나문재 펜션 강화도 일마레 펜션 요 아래 부분들은 남편이 계속되는 럭셔리 더 좋은...이런 검색어과 함께 찾아낸 곳들. 평창.. 2009. 4. 28.
뭐든지 열심히... 난 계획만 세우고 잘 안지키...대장이다. 계획을 세울때의 뿌듯함이랄까......하는게 있어서 (로또 당첨되면 뭐 해야지 하는 계획을 가지가지 곳곳에 많이도 세우는 것이다.) 열심히 하려고 생각한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오늘 또다시 일도 열심히 승빈이 영어 공부도 열심히 내공부도 열심히 다짐을 해보면 - 근데 왜 일안하고 블로깅?? - 잠시 울적해졌던 마음을 떨치고 다시 혼자 신나하고 있다. 기념으로 송이할머니의 카페에도 가입해주고 곧 책도 살 예정이다. 집에가서 침튀겨가면서 얘기해드리고 빈이할머니 화이팅 외쳐 드려야겠다. 2009.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