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 종이마법사 옛날 옛적에 킨들에서 처음으로 산 책인듯하다. 아마도 처음으로 모아놓은 프라임 포인트로. 오랫동안 읽지 않고 놔두다가 하와이에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그러니까 땡스기빙때부터) 또 한동안 손놓고 있다가 새해가 되면서 읽기 시작해서 , 책읽기도 살며시 가속도가 붙는 느낌으로 읽었다. 책에 대한 별점 주기가 요새는 쉽지 않다. 굿 리더스에....나름 별점 세개를 줬는데...사실 세개보다는 조금 더 주고 싶다. 3.5 정도? 꼭 보세요..하고싶진 않지만, 그냥 돈주고 사서 보지 않는다고 읽을만한 책 같음. 이 작가의 이 시리즈물의 첫번째이다. 누군가의 엄마이고 아내인 듯 해 보이는 작가님. 이 시리즈는 다른 재료들로 마법을 구사하는 마법사들의 이야기다. 이 책에는 종이로 만든 것들에 생명을 불어넣고, 그 마법으..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