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21 사업 vs. 토론 요즘 친구가 추천한 CoDo앱을....사용하면서 주변에 써보라고 권하고 있는데, 평소에 내가 아는 주변 지인들의 삶과, 이 앱의 훅 당기는 점을 잘 못찾아서 강추를 못하고 있다. 이 전에 장바구니 앱은, 그들의 삶과 연결해서 사용법을 설명해주기가 참 쉬었는데, 이 앱은 혼자서는 잘 안되니까 동호회 가입해서 하듯이, 혹은 카톡으로 서로 격려해주는 단톡방을 만들어서 하는 것처럼, 딱 그런요구에 필요한 기능만을 가지고 있다. 나는 계획짜고 결심하기 좋아하는 인간이라, 일단 해보자고 하고 있는데... 딱히 다른 사람들은 막 떠오르질 않는다. 사실 한창 자라는 많은 좋은 습관의 형성이 필요한 아이들한테 더 필요한 앱일수도 있는데. 내가 사업을 기획할때에는, 나같은 호갱님을 타겟으로 생각했었다. 뭔가, 어떤 행동을.. 2019.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