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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

1996.6.30 김포 출발 - 난생처음 국제선 비행기를 타다

by 알센 1996. 6. 30.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자마자 옆의 아주머니(캐나다 사람)의 빠른 영어는 당황....자리를 한 칸씩 옮겨 달라는...

기내 상영 영화는 요즘 극장에서 하는거다. (자막 없다)
피곤해서 잤다.
음식은 이상한 향만 나고 너무 허름해서...쩝..그래도 다 먹었다.


<2008.10.22>
방콕을 경유하는 타이항공이었을게다 아마도.
그리고 이 날 난생처음 김포공항에 가보고 난생처음 해외에 가는 사촌을 위하여 은영이 언니가 공항까지 태워다 줬는데, 우리는 거기서 혜썬양의 꽤 좋은 카메라를 놓고 내린 것이었다.
급하게 면세점에서 최~~~고로 싼 삼성 카메라를 샀다.  그러나 그 카메라가 어찌나 성능이 좋았었던지....

사진까지 찾아서 스캔해서 첨부하는 성의를 보이고 싶지만...접착식 앨범에 넣어둔 관계로 패스.  필카의 한계로 무한정 찍을 수 없었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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