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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2002.10.17 커피한잔과 그리운 사람

by 알센 2008. 5. 30.
미지랑 메신저하다가 든 생각이다.
무지무지 졸리고....
잠시 커피나 한잔 할까? 하고....
건물바깥...바람 선선한데서 보구싶은데..
우린 너무 멀다.
커피나 한잔했음 좋겠는데...
그러고보니 예전에..커피한잔 하러 의원이 기계동에서 응공동까지
내려오구 그랬는데...
지금은.....커피한잔 하러 미시간에서 천안올수는 없는거잖아.

나중에 어....KTM3452지점에서 커피한잔할까?
어...잠시후에 바...
버튼 꾸욱..누르면...
스타트랙에 나왔던것처럼.
샥..이동하는...
그런거 가능할까?
타임머신처럼 불가능한건가?


<2008.5.30>
그 의원이는 미시간에서 영통에 와서 현성이를 키우면서 살고 있고
여전히 커피 한전 하러 만나러 가긴 가까운데도 쉽지 않고..
스타트랙 같은 그런 것은 원래 불가능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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