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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창고

괜히 사고 싶을 때

by 알센 2010. 11. 10.


점심먹고 스타벅스에서 토피넛 라떼를 기다리며...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데 잠시 구매욕구를 느꼈던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씨즌 컵들.

서른이 훌쩍 넘었어도 크리스마스의 빨간색은 묘한 설레임이 있는 것 같다.

조만간 돈들어갈 일이 너무 많아서 필요도 없는 것을 왜사나 싶어서 안샀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빨간 텀블러나 하나씩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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