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1 i30를 보면 참기가 어려워 차를 바꿔볼까 고민하면서 잠시 찾아보기만 한 정보들. 그리고 갑자기 관심있는 차들마다 요즘들어 부쩍 늘어서 많이 볼 수 있다는 점. (연비 좋은 중저가의 적당한 차라는 남들과 똑같은 목적에 따라서) 그 중의 하나인 i30. 예쁘다. 특히 임수정이 선전하는 광고가 무척 인상적이었었다. "달라~ 달라~ 달라 난달라~ 내가 가는 길은 바로 그차 아이써티야~(가사는 틀리면 말고)" 다리를 착 접어 올리는 임수정. 센스 선전과 달리 엄청나게 이뻐 보였다. 비슷한 시기에 하던 무슨 유목민..하는 센스 광고에서 퍼렁눈의 임수정은 정말 아니었지. 아무튼 요즘 지나가다 i30를 보면 내려서 뚜껑을 닫아주고 싶다. 무슨 얘기냐면 트렁크를 당겨서 열리도록 만들어 놓은데 로고 아래에 손잡이 구멍... 눈에 엄청나게 거슬린다... 2008.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