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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과2

2002.11.27 소개-김유정 언니 유정언니는...거기 사람과 사진들에 사진도 하나있죠. 거 저만 잘나온 사진 올렸다고 두사람다 날 미워할듯 ㅠ.ㅠ 같은과구요. 원래 유정언니는 93학번 생물과였는데, 부전공을 했나 그래서 5년을 다니시고 저랑 같이 화공과 대학원에.98학번으로 들어오면서 그때부터 친해졌죠. 4학년때 수업 같이 들을때도 말 몇번 안해봤었는데 그뒤로 어쩌다 친해지기 시작한것이.. "화공과놀패"를 조직해서.... 유정언니의 아파트를 아지트 삼아 거의 금요일밤이면 날새 놀기를 했던거 같네요. 가끔은 주중에도 그랬지만, 주 아이템은 "마이티" 였구요. 비됴도 디게 떠들면서 같이 보고 가끔은 유정언니의 누비라로.....여기저기 누비기도 했죠. 또하나의 친해진이유는 아마도 만화방에서 밥먹기를 즐겨해서가 아닐까... 그 화공과의 고정놀패.. 2008. 10. 1.
2002.11.25 소개 - 김영 힛.....클럽회원중..유일하게 얼굴을 모르는 분입니다 @>@ 저희학교 같은과 후배에요. 외국인 회사에 취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했더니 누가 제 이름을 가르쳐준 모양이에요. 그래서 프리챌에서부터 가끔 쪽지도 보내고 멜도 보내고 그러면서 그냥 잘 아는 사람처럼 되어버렸는데 사실 잘 모르네요.. 아는게 우리꽈라는거밖에 없는거있죠.. 고향은 어딘지...뭐하구 살았는지... 좋아하는건 뭐고 싫어하는건 뭔지.... 그냥 인상으로는 채민경이를 약간 떠올리게 하는 왜 공부만하지 않으면서도 할거 잘하는 성실하고 쾌활한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닌가요? 후배님? ^^) 지난번에 추석때는 왠지 학교에 남아있어보고싶어서 학교에 남아있다고 해서 프리챌에서 막 메세지 보내구 했었던거 같은데.^^ 저도 궁금.. 2008.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