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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2세 0개월 32년전 6월 7일에는 내가 태어났다. (문장이 이상한데?)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양력생일이지만, 휴일근무를 하려고 출근을 하니 새삼 기억이 났다. - 인터넷 펼 시간도 없이 쭈욱....일을 하다가 - 예정보다 1시간 반 일찍 퇴근을 했다. 그래서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중. 딩가딩가. 곧 큰 아이, 작은 아이가 돌아오면 저녁을 사먹을까 해먹을까 고민중이다. 큰아이랑 둘이 살 때는 고민 별로 할 것도 없이 사먹었는데 작은 아이는 나가봐야 일본라멘이나 먹어야 잘 먹을까...집에서 먹는게 나은 것 같다. 원래는 쓸말들이 많아서 글을 풀기 시작했는데... 일한다고 다 까먹고 쓸말이 없어져버리다니 ㅠ.ㅠ 역시 휴일근무는 안좋은 것이다. 이렇게 많은 잡념들을 없애 버리다니. 다음주엔 놀러간다. ^.. 2009. 6. 7.
북마크 대신 블로거 뉴스 추천을~ 몇개의 글을 "발행"하고 나서 올라가는 추천수도 보고 핫이슈가 되고 있는 블로거 뉴스도 읽어보고 생각많고 글 잘 쓰는 사람이 참 많구나 싶다. - 일반 신문기사에 기자들보다 더 잘 쓰는 것 같다. 어쩌면 기자는 주어진 짧은 시간에서 얼른 사실위주로 많은 사람들한테 전달을 해줘야 하고 블로거들은 그 기사를 곱씹어 읽으면서 행간의 의미를 해석하고 다른 기사들까지 같이 보면서 종합적으로 천천히 분석을 해서 그런 것일듯. 어쨌거나 티스토리를 쓰다보니 로긴안하고 추천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꼭 로긴을 하고 추천을 해야 한다. 추천왕에는 욕심히 전혀~~~~~ 없다. 추천왕이 될만큼 많은 뉴스를 읽을 시간도 없고. 그 이유는 나중에 아~ 이 뉴스 참 좋았지? 하고 찾아볼 때..혹은 나랑 생각을 같이 하는 .. 200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