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가 수영복2

아들 수영복 고르기 어떤걸로 할지 계속 고민중. 남편한테 물어보려 했으나 파일 전송 실패 등등..으로 그냥 아무거나 사기로. 3번과 4번중에 계속 갈등중이다. 오렌지색과 연두색이 둘다 잘어울리니. ㅋㅋ - 도치맘~~ 원래는 원숭이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요즘 바닷게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어서 "게가 어떻게 걸어가?" 하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자기 혼자 양팔을 막 흔드는게 완전 귀엽다. 승빈사랑 이모한테 골라달라고 해야 하나 역시... (이 4개를 고르기까지의 과정은 더 심했다. 전신 수영복도 편해 보였으나 애들이 다리 사이가 땡겨서 싫어서 안입게 된다는 엽사람 조언이 엄청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지퍼 없는 웃도리..짱구인 애들 입고 벗기 완전 힘들다는 조언도...) 2009. 4. 27.
테르메덴 또 가고 싶다 그런데 방수기저귀는 귀찮으니 이제 가서 사는걸로 하더라도..2번밖에 못입었는데 수영복 새로 사야 한다. -_-; 뭐 승빈이가 큰 편은 아니니 튜브는 아직 쓸수 있겠지? -_-; 이번에 사면 또 몇번이나 입으려나..........(그나마 다행인건 참 싼걸로 샀다는 것이다.) 먹을것도 싸가야 하고...... 하지만, 승빈이가 좋아해줄 것 같고 오랜만에 작티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한 겨울 따뜻한 온천......일욜날 함 갈까 승빈이 아빠? 2009.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