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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3

상하이에서 꼭 봐야할 곳 - 예원 아침일찍 상해에 도착했다. 소주에서 7시 37분 D열차를 타고 오니 금방. 인민공원 역까지는 지하철로 이동을 했고 - 자판기도 있고 아주 편리한 이동수단이다. 자유여행하는 사람들한테는 강추 강추!! - 인민공원 역에서 예원은 택시로 기본요금이었다. 예전에 상하이에 왔을 때는 예원은 문닫은 시간이라 바깥만 구경하고 갔었는데 이번엔 입장료도 내고 안에도 열심히 구경했다. 바쁜 사람은 바깥쪽만 구경해도 예원의 분위기는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안은 정원이니까. ^^ 오전에 예원을 먼저 방문한 것은 참 잘한 것 같았다. 나올무렵 되니까 사람도 점점점점 더 많아지고.......이왕이면 문여는 시간에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기웃기웃 영어로 가이드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따라가야 한다고 남편은 우겼지만.... 먼소.. 2009. 10. 26.
상하이 지방 여행할 때 유의할 점 두번째 가는 여행이었음에도 지난번에는 다국적 일행도 있었고, 주재원의 안내도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너무 달랐다. 마음의 준비를 해가야 할 필요가 있을 듯. 1. 예산을 짜보고 충분히 환전해 간다. - 대충..그냥 집히는데로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환전을 했더니 왠지 모를 부족함으로 나중엔 살짝 돈아끼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시외교통비나, 입장료에 대해서 너무 대충 생각했었고. ^^ 물가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걸 고려해서 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부모님들이 밥을 사주시는 바람에 밥값도 깜빡. 2. 영어는 안되니, 모든 지명은 중국어 발음이나 한문을 그려서 들고다닌다. - 한글로 써있는 중국어 독음도 대체로 잘 통하고 한문 써진거 주면 된다. 근데 한문써진거까지 주면 마치 벙어리처럼도 느껴지니까...관광지의 발.. 2009. 10. 20.
2004.09 상하이 - 예원 출장차 간 상하이. 사진이 너무 많다고 출장을 간건지 사진찍으러 간건지 모르겠다고들 하던데. 신랑씨랑 함 가줘야 하는데 말이다. 예원은 "이~ 위웬" 대략 저런 발음인데 옛날 그동네 높은 관리 정원이었대던가.... 시간이 늦어서 안쪽에 있는 제이드 불상은 못봤다. - 맨날 이런다. ㅋ 이태리에서 바티칸도 못봤고, 유후인에서 무슨 민속촌 같은데고 못가봤고. 왜 맨날 내가 도착하면 문을 닫냐는 말야!! 상하이에서 본대중에 젤 맘에 드는 곳이다. 이곳 예원은. 목조건물이지 싶은데 고층들이다. 지금은 정원같지는 않고 기념품가게가 즐비한데 꽤 넓은 곳이다. 차 파는 집인데, 체인점이다.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녹색 간판이고 돌아다니면 매우 많이 보이는 곳이다 ^^ 이것이 비지니스 캐쥬얼이란 말인가 ㅡ,.ㅡ 지금으.. 2008.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