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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3

단풍은 아직 별로여도 즐거운 남이섬 남이섬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 설명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가꾸어 나가는 곳 상세보기 두번쯤 갔다왔나...2년전에 승빈이랑 셋이 갔었을 때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좋아하는 애를 보고 담엔 돗자리 펴놓고 뛰어다니는거구경해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2년이 훌쩍 가버렸다. 이번에도 챙긴다 챙긴다 하던 자리는 차에 두고 내리고 가영이네가 그래도 가져와서 엄마는 5분이라도 누워서 딩굴거릴 수 있었다. 승빈이는 가영이 동찬이는 그래도 집에도 놀러가고 했다고 친구라고 엄청 좋아한다. 동찬이네 안왔다고 좀 서운한듯 했고 가영이랑은 제법 사이좋게(??) 노는 듯 했다. 아이팟으로 뽀로로를 보여주면서 "얘는에디고, 얘는 뽀로로야.." (승빈아..가영이도 다 알거든??) 조금 늦은감이 있었지만 9시.. 2010. 10. 17.
세식구의 남이섬 여행 천안 살 때 승빈이 이모랑 셋이 와서 가지가지 사진도 많이 찍고 갔는데 이번에는 이모는 빼고 승빈이랑 셋이 방문을 했다. 토요일 오전 11시 안되서 출발..도착은..생각해보니 중간에 에던유스호스텔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가느라 2시쯤 했나. 더 넘어서 했나. 그랬던 것 같다. 어디 마땅히 좋은 식당을 아는 데가 없어 휴게소에서 밥을 먹어야 한다니....사전조사미흡? ^^ 경춘국도에 좋은 식당 아시면 추천좀? 어쩄거나 승빈이 먹일만한 메뉴랍시고 자연맛 순두부와 매운맛 순두부를 시켜서 그럭저럭 먹을만하게 먹어주고 갔다. 전날 밤부터 두끼를 굶은 승빈이 아빠가 하도 배고프데서.. 경춘국도는 언제봐도 - 몇번이나 봤다고? - 경치가 참 좋다. 기차길에서 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란 이야기도 갈 때마다 하면서. 다음.. 2008. 10. 20.
★여름연가 - 남이섬 가평 쯤에 휴게소. 유스호스텔 있는 근처...였던듯. - 정확하지 않음. 어느 무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저 의상들은 푸켓에 놀러가기 위해서 마련해놨었다는. ㅋㅋ 민지야, 춘천에 닭갈비 먹으러 가자. 한마디에 동생도 따라나섰고.... 가다가 점심은 어디서 머 먹고, 저녁은 춘천에서 닭갈비 먹고....온통 먹을 계획만 세우던 우리신랑. 홋홋. 그런데 정작 점심은 머 먹었더라? 잘 기억이 안나네. 휴게소에서 대강 떼웠던가? 남이섬을 한바퀴 돌았다. 웨딩촬영 같은 사진도 찍어보고, 최지우/배용준 패러디도 만들어봤는데 담에 올려야지 ^^ 날도 더운데 쏘세지를 먹겠다는 사람들 때문에 오래도 기다렸네. 남이섬 우물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불꼬불(바로 이부분임) 소양강 댐 주변 본인은 잘 모르겠으나 남들이 짜.. 200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