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쉰1 거쉰 - 랩소디 인 블루 - 노다메 칸타빌레 요즘 지하철에서 주로 듣는 음악은 클래식 코리아에서 다운 받은 태교 음악. 클래식과 거리가 있다보니 대부분이 첨듣거나 잘 모르는 음악들인데 이 음악..왠지 익숙한 듯 하여...곰곰 생각해보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노다메가 인형옷 입고 나와서 멜로디카를 불던 그 음악인 것 같았다. 검색해보니 맞네.... 신기한 것이 노다메 칸타빌레를 여러번 본 것도 아니고 - 만화책은 두세번 읽었겠지만 - 이 음악 제목을 익히 들어본 것도 아닌데 노다메 칸타빌레의 장면들과 함께 떠오르다니..... 노다메 칸타빌레의 위력은 정말 대단해.... ^^ 이 음악, 바다도 좋아하는 것 같다. 클래식을 듣다보니 전에는 지하철에서 주로 책을 읽었는데 요즘엔 자주 잔다. ㅋ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소리도 그리작진 않을텐데 항상 그보다 백만배.. 201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