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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창고

브라우저

by 알센 2008. 7. 2.

내가 쓰는 브라우저는 미친 브라우저 - 크레이지 브라우저, Crazy Browser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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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무엇을 써보고 이것을 쓰는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주로 쓰다가 CB 쓴 이후로는 그냥 이거만 쓴다.
그 이유들과 다른걸 써보려다 도루 돌아온 히스토리에 대해서 소개한다.

첫째. Tab 기능이 좋다.
- 물론 IE 7에도 tab기능이 있다.  이로 인해 시작상태바에는 실행되고 있는 브라우저가 딱 1개라서 많은 웹 서핑을 동시에 해도 왠지 눈치도 안보이고 좋다 ^^  게다가 이름은 또 어떤가...."알센의 창고"가 아닌 "Crazy Browser"로 뜬다지..이 모든게 우리 Tab 덕분이라 정말 좋다.

둘째. Tab 기능이 좋다.
- tab 때문에 CB를 쓴다니까 이런 무식한 소리를 들어가며 멀쩡한 IE를 7로 업그레이드 했으나......결정적인  CB의 tab만의 장점. 주소창에 URL을 치면 무조건 새Tab이 열린다.  이거, 한번 익숙해지니 딴거 못쓰겠다. 정말정말 편하다.
혹시 설명으로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으면 하루만 CB를 써보시라.
일단 이 기능이 없어서 도루 CB로 돌아왔다. 업그레이드하고 사용한지 두어시간 만에

셋째. Tab 기능이 좋다.
- IE7에서 새탭은 그럭저럭 간편한 편이긴 하다....오른쪽에 디폴트로 떠있는 새탭을 누르고 URL을 치면 되니까. 어쩃거나 그런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 같은 Tab 기능이면서도 엄청나게 금방 뜨는 CB랑은 상대가 안된다.  Live 시리즈의 문제인가? IE7은 이쁘게 만드느라 그런가? 왜 그리 늦은지 모르겠다.  IE7에서 맘에 드는 점은 무슨 솔루션으로 그 페이지를 만들었는지 보여주는 거. 그것만 좀 맘에 든다.  Lotus Notes icon이 보인다든지 하는.
탭 전환을 할때도 정말 금방이다.


자, 그럼 IE와 CB만 써보았는가?
파이어폭스도 하루만 써보라는 조언에 따라 써보았다.
둘째번째의 이유로 바로 CB로 돌아왔다.
게다가 CB는 어지간한 Active X들은 다 된다.  파이어폭스는 그것도 안된다. 인터넷뱅킹은 쥐약이라고 한다. - 흠..새버젼도 마찬가지라고 들은 거 같다.
일단...오로지 URL을 치는 것만으로 아까 보던거....이번에 새로 갈거..다 같이 열어주는 이 편리함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런데, 요새 이상하게 IE7이랑 충돌이 나는거 같다.
두개를 같이 띄어놓고 - 어쩔수 없이 IE7아니면 안돌아가는 페이지들때문에 - 이것저것 하다보면 CB가 사라져 버리고 없다. IE7과의 대결에서는 지는가보다.

나는 CB 예찬론자~~
그리고 동생도 꼬셨다.  남편도 꼬셨다.
역시 두번째 tab의 매력에 빠져 완전 허우적 거리고 있다.
CB 없는 컴퓨터는 너무 불편한 컴퓨터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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