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률적인 혹은 비슷한 세션 타임 아웃은 내 탓인가?

점심먹고 왔더니 다음 블로거 뉴스도 추천을 해도 "가입하고 추천하시면 이주의 편집왕이 될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글을 쓰려고 해도 다시 로긴을 하라고 나온다.  이거 내 탓일까?  브라우저 설정과 관련있는 것인가?  아니면 브라우저의 문제는 아닌데 다음과 티스토리의 개인정보 설정에 가면 세션 타임을 바꾸는 설정이 있는 걸까?  티스토리 환경 설정에 있었던가? - 그랬던 것도 같고.....

네이버와 구글은 아닌데 티스토리와 다음은 세션 아웃 타임이 너무 짧다.  네이버/구글도 따져본 적은 없지만 그냥 하루종일은 유지되는 것 같다.

내 PC는 자리를 비울 때에는 Lock을 걸고 다니고 PC방의 PC가 아닌데...세션을 유지하면 인터넷 보안상 위험한 것이라도 있는 것일까?

인터넷뱅킹이 5분이면 타임아웃이 되는 것도 게으른 나를 참 피곤하게 하는 일인데 하물며..."추천"을 누르기 위해서 몇분마다 로긴을 새로 해야 하고 아니면 계속 떠나지 말고 그 화면만 쳐다보고 있어야 하니......맘에 안드는 노릇이다.


@이렇게 블로그에 주저리 문제를 정리를 하다 보면, 몇가지 해결 방법을 찾아보게 되고 가끔은 해결이 되기도 하고 원래 내 맘에 쏙 맞는 답이 없었다는 결론도 얻게 되고...블로깅은 좋은 것이다. ^^
@@이제 환경 설정을 다시 뒤져보러 가야지.  그런데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는 뭔가 이상해도 이상하다.  블로그에서 글 잘쓰다가 티스토리 홈에 가면 다시 로긴을 하라고 하질 않나. 거기서 놀다가 내 블로그에 와서 글을 쓰라면 또 로긴을 하라질 않나....그리고 뭐가 꼬인것인지 알기도 어려운 호스팅서버에 태터툴즈를 깔아놓은 옛날 블로그에는 티스토리와 동시에 로긴이 안된다는 것도 있다.  완전히 세션을 끊어야만 다른쪽에 로긴이 된다.  두개 같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가본데, 같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