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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

by 알센 2006. 10. 27.

발견의 즐거움이라고나 할까요?


오늘은 누구랑 닮은 사람을 찾기 위해서 영화제목과 사진을 찾던중...


1. 그사람은 "윌스미스"(알고보니 잘못되었음)가 첩보원으로 나온 영화에 러시아 대통령으로 나왓다.


2. 윌스미스가 첩보원으로 나온 영화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이다.


3. 거기 왠 흑인이랑 같이 나왔다. 왠걸...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는 백인인 진 핵크만이 나오는 러시아 대통령도 안나오는 다른 영화였다.


4. 옆에서 남편이 "Alias"를 보고있다.


5. Alias에는 NSC라는 정체모를 기관이 나온다.  정보국중에 최고라고 한다.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에는 "NSA"가 나온다.  국가정보국이라고 해석해놨던데...No Such Agency라고도 불린다나..매우 비밀스러운 비밀기관이라고 한다. NSC는 NSA의 패러디물인거 같다.


6. 고민고민을 하다보니 그럼 윌스미스 아니고 그런 이미지에.첩보원으로 나오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아 그 남자다.  예일대를 나온...맷데이먼은 아니고......누구더라??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7. 그사람이 나온 영화 "페이첵"이 생각났다.


8. "페이첵"을 찾고보니 "밴 애플렉" 이었다.


9. "밴 애플랙"이 나오는 영화를 검색했다.  그것은 "섬 오브 올 피어즈" 였다.


10. "섬 오브 올 피어즈"에 나오는 사람들 사진을 들여다봤다.  뒤지다 보니 남편이 옆에서 보고있는 "Alias"의 주요 악당인 "아빈 슬론"도 나왔었군.  아빈슬론의 이름은 "론 리프킨" 이었다.


11.  내가 찾고있떤 사람은 "키애런 하인즈 (Ciaran Hinds)" 였다.  사진이 별로 없어서 닮은 누군가랑 말할만큼 비슷하게 보이지 않는다. 실망스럽다.



윌스미스 ->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진 핵크만 -> NSC -> 맷 데이먼 -> 페이첵 -> 밴 애플렉 -> 섬 오브 올 피어즈 -> 론 리프킨 -> 키애런 하인즈 -> 권 사장.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368065&section_id=101&menu_id=101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5051#bio


마지막 두사람의 사진이다.  비슷한지 한번씩 확인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