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창고567 오늘도 자다 일어나서..... 푹자다 벌떡은 아니고... 큰놈 재우면서 살짝 든 잠을....작은놈 옆자리와 교대하면서... 잠오긴 하는데...세수는 해야 하고.... 5분만 더..10분만 더.. - 아침도 아니고....한밤중에 ㅡ,.ㅡ 이러다가 결국 12시를 좀 넘겨서 결심하고 일어남. 깊은 잠을 못 잔대는...... 부쩍 늘어난 업무로드와.... 로드는 많은데 성과는 못내고 있는 조바심... 별 의미 없는 타인에 대한 실망감(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뒤끝있게 기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음)으로 인한 불쾌함........... 등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일어나서 맘에 안드는 대낮의 작업물을 일부 수정하고... 다이어리에 생각나는대로 할일을 적어보고.... (꽤 여러줄들..)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잘 놀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낼 궁리를.. 2012. 4. 28. 빨간 꽃무늬 이불. 동생 이불을 빌미로..결혼한지 9년만에 이불을 새로 샀다. 원래 엄마가 골라주셨었는데..은은~~한 색으루다가.....이불집에 찾으러 들른김에 다시 골랐다. 우리는 요즘 원색삘이 좋다 하여...새빨간 꽃무늬가 하얀천에 박힌..안쪽은 때타지 말라고 거의 빨간 색으로 되어있는 진드기도 잘 안생긴다는 기능성 소재로 거금주고...받았다. ^^ 동생~~~ 고마워~~ 바시락바시락 소리나는 이 이불...참 맘에 든다. 산지 몇일이 되었는데 여전히 맘에 든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나이가 들어서도 원색을 좋아하긴 하지만.....아주 어릴적 이후로는 파스텔톤을 별로 안좋아했던 것 같다. 파스텔톤..하니 이전회사에 웹페이지를 늘 티미한 파스텔톤으로 만드시는 모 여사님이 있었는데..그거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여러모로 매우 싫.. 2012. 4. 22. 보육 정책 진짜 이게 뭐야... -_-;;;;; 총선을 앞둔 인기몰이라 생각해서 시작부터 짜증이 나긴 했는데....... 할머니도 너무 힘들고 주변에서도 무상인데 왜 안받냐고도 하고 등등..여러가지 이유로 엄청 짠해하며..어린이집에 보내기로 결심했는데... 지자체의 반발로 좌초 위기.......이건 또 뭔소리야.... 점진적으로 보육관련 복지들은 확대되고 좋아질거라 예상했는데 왠 거꾸로 가는 소리???? 3-4세가 먼저가 아닌 0-2세를 먼저 지원한것이 ..그것도 어린이집만 지원한것이 어이없다 했지.. 그걸 하지 말자고 생각한건 아닌데.. 일단 해서..애들은 다 어린이집으로 나름 내몰렸고.......... 무상 안한다 하면 울엄마처럼 보내지 말아야지..- 한달에 40만원 더 부담하는거..좀 그렇긴 하다. - 하는 사람들은 도루 집으로 애들 데려올꺼고... 2012. 3. 30. 별점 리뷰의 신뢰성 내가 좋아하는 별점 리뷰는.... 알라딘, 네이버 영화, 애플의 앱스토어 내가 싫어하는 별점 리뷰는.... 유플러스 IPTV, 안드로이드 마켓 대체 해품달이 왜 2.5/5 밖에 안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해품달 2012. 3. 1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42 다음